총 게시물 245건, 최근 0 건
 

 

송혜교`송중기 홍콩 도착

기자명 : 이창화 입력시간 : 2017-12-01 (금) 07:18


 

 

 


 

1.jpg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며 홍콩 언론에 포착됐다.

새신랑 송중기는 30일(한국시간) 홍콩 공항에 도착, 현지 언론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송중기는 12월 1일 홍콩에서 열리는 MAMA 시상식에서 호스트를 맡아 참석을 위해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현지의 뜨거운 환호 속에 도착했다.

홍콩 언론에 포착된 사진 속에서 안경을 낀 송중기는 회색 코트의 수수한 차림으로 양손을 활짝 펴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 때 송중기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짝인 결혼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와 송송부부로 거듭난 송중기가 '품절남'임을 알리는 징표.

 

중화권 언론들 또한 "송중기가 이날 오전 11시 53분경, 공항 비밀 통로로 빠져나왔다"며 "특히 왼손에 낀 결혼반지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신혼생활이 행복한지 살짝 살이 찐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송중기는 사람들이 반기자 친절하게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다"고 그의 팬서비스를 칭찬했다.

출처 대만 동망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지난 25일 베트남, 29일 일본에서 시상식을 열었으며, 12월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그 피날레 무대가 펼쳐진다.

12월1일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2017 MAMA in Hong Kong' 무대에는 송중기를 비롯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들이 참석을 확정했다. 김민석, 김새론, 김유정, 김재욱, 남주혁, 박주미, 송지효, 안재현, 윤계상, 이범수, 이영애, 이제훈, 이청아, 이하늬, 조보아, 지수 등 정상급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서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워너원, EXO, 슈퍼주니어, GOT7, 레드벨벳 등 K팝 스타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0월 31일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린 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이번 MAMA를 통해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