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워터는 극한의 생존게임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종희기자] 언더워터 영화는 미국의 자움 콜렛 세라가 감독하고 블레이크 라이블리, 오스카 자에나다가 주연을 맡은 극한의 생존게임이다.
해변까지 200미터, 초속 11.3미터의 추격전으로 7월 13일 개봉된 이 영화는 멕시코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해변 ‘파라다이스’가 절경이다.
이곳을 찾은 의대생 ‘낸시’는 서핑을 즐기던 중 무언가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근처의 작은 암초로 겨우 피신한다.
그녀가 올라선 암초로부터 해변까지는 고작 200미터. 소리를 지르면 닿을 가까운 거리지만,바다 밑에는 초속 11.3미터로 움직이는 거대한 상어가 맴돌고, 만조가 되면 암초는 물에 잠겨 그놈의 영역이 된 극한의 상황, 오직 생존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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