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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공감 커뮤니케이션 김동한 대표

“1:1 전담제를 통한 소비자 참여 입소문 마케팅 기업, 직거래 매출 증진과 혜택을 공유하다”
기자명 : 박시연 입력시간 : 2015-11-10 (화) 17:49


[대한방송연합뉴스] 지난 2012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이하는 공감 커뮤니케이션은 무료 블로그 체험단을 모집하는 공감 체험단과 SNS 마케팅 직거래 사이트인 쌈치기를 통해 매출 증진 및 혜택을 공유하는 기업이다. 공감 커뮤니케이션 김동환 대표는 오래전부터 광고 파트 분야에 능력을 인정받아 온 창립 멤버들이 건강한 소비와 공유가 건강한 제품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적은 비용 대비 효과적 마케팅을 추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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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커뮤니케이션은 상품 경쟁력 구비된 광고주와 블로그 체험단의 1인 미디어를 연결해 주고, 이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을 특정 광고매체나 대기업에게 헌납하는 대신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실질적 쇼핑 혜택과 직거래 매출 증진으로 되돌려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공감체험단과 쌈치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크게 둘로 나뉜다. 짧은 시간 내 적은 투자 비용으로 효과적 마케팅을 원하는 광고주와 보다 좋은 쇼핑 정보와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실 원하는 1인 미디어 유저가 바로 그들이다. 주목할 점은 광고를 의뢰한다고 해서 모두 다 섭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검열를 거친 뒤 블로그 무료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써 의뢰가 들어온 광고를 거절하기 아쉬울 법도한데 이점에 있어 공감체험단과 쌈치기의 상품 선발 기준은 매우 단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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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효율적이고 저렴한 무료 광고기법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이익을 되돌려 드리자는 기업 이념에 의거하여 입소문 마케팅을 의뢰하는 기업체가 상품 경쟁력은 완비되었는지, 과대광고나 허위 사실을 요구하는지의 여부 등을 꼼꼼히 검토한다고 했다. 조건부 혜택을 제공하고 얻은 거짓 칭찬 후기는 결과적으로 블로그 체험단과 해당 기업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공감체험단의 운영 방침은 ‘1:1 전담제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온라인광고를 의뢰한 광고주와 이를 홍보해 줄 1인 미디어 유저를 1:1로 도와주는 전담 매니저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보다 빠른 의사소통과 투명한 결과 보고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남다른 서비스와 경영 철학 덕분에 현재 공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진행 중인 광고만 약 60~70개 정도이며, 연계되어 있는 1인 미디어 유저 수는 약 4천 명에 달한다. 3년 이상 블로그 체험단 마케팅을 의뢰하고 있는 광고주가 대다수라 하니 놀라울 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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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커뮤니케이션의 공감 체험단은 나눔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월 위안부 나눔의 집과 MOU를 체결하고 모금 행사를 통해 발생되는 활동비 전액 지원은 물론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 캠페인은 공감 커뮤니케이션의 100%지원을 비롯해 1인 미디어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점에 더욱 눈여겨 볼만 하다. 김 대표는 기업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위안부 나눔의 집행사는 1인 미디어의 무료 체험 방식이 아닌 체험 건당 1만원의 기부 형태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기부 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 기부금 전달식 공개, 기부금 내역 사용처 공개, 나눔의 집 기부 참여 위젯 등이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공감 커뮤니케이션은 경쟁력 있는 광고주들의 매출 신장과 무료 체험단에 지원한 1인 미디어의 성장을 지원하는 직거래 플랫폼 쌈치기의 상용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쟁력이 구비된 신상품 발굴부터 1인 미디어와의 연계를 통한 광고 제품의 모바일 상위 노출 및 후기 검토까지 남다른 서비스와 사후 관리로 인지도를 넓혀 온 공감 커뮤니케이션이 소비자 참여 입소문 마케팅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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