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는 소득의 증대,
1인가구의 증가 와 같은 단순한 이유뿐 아니라 집을
과거와 달리 나의 삶을 영위하고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바라보게 되고 인테리어를 하나의 취미이자 즐거운 놀이로 바라보게 된
시각의 변화 때문일 것이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관련 업체들 중 다양한 제품군과
탁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뿐 아닌 각종 방송매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상후’가 이슈다.
나 대표는 “2007년,
‘Imaginative Designs For L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홈인테리어제품 브랜드 상상후를
런칭하였습니다.
그래픽스티커를 시작으로
인테리어액자,
디자인시계,
쿠션과 러그 등 다양한 홈인테리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상후만의 ‘Identity
Design’을 각 제품군에
적용,
사용자의 공간에 그만의 스토리와 콘셉트를 담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왔습니다.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래픽디자이너의 차별화된
100%오리지널디자인 역시 상상후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상상후의 제품들은 하나하나 그만의 스토리와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퀄리티
역시 탁월했다.
또한 “설득에 있어 명료하면서도 강력한 설득은 바로 언어적 설득이 아닌
‘시각적설득’이라고 생각하며 그 가장 대표적인 표현방법이 바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탁월한 디자인을 이용한 시각적 설득력이 바로
우리나라뿐 아닌 해외시장에서도 상상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나 대표의 말처럼 상상후제품들은 탁월한 디자인으로 국내 뿐 아닌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실제로 글로벌 일본 온라인 대표커머스인 ‘라쿠텐’의 월스티커카테고리순위 중 상상후 아이템 다수가 랭크되어 있으며 전체
월스티커스토어 중에서는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00%
디자인 런던’,
‘프랑스 메종 오브제’와 같은 해외 디자인페어에 참가하여 스페인,
호주,
인도네시아 등 많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공급해왔다.
현재 무한도전,
마리텔,
오마이비너스 등 다양한 PPL에 참여하고 있는 상상후는 이러한 해외활동경험과 그 동안 참여해온
PPL
관련 콘텐츠를 활용하여 범국가적
'킬러콘텐츠'로 새롭게 떠오르는 글로벌 한류미디어콘텐츠시장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해외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때면 우리나라의 디자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휴대폰케이스를 시작으로 디자인소품브랜드인
‘That1'을 런칭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상상후를 토털 라이프스타일브랜드로 성장시키려
합니다.
기존에 상상후가 공간을 디자인해왔다면 이제는
사용자의 삶을 디자인하고 업그레이드시키는 거죠.”
나 대표는 디자인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에 따른 애정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인테리어뿐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토털브랜드로 성장하여 한국뿐 아닌 세계로 진출하는 것이다.
바쁜 와중에도 바자회 행사에 참여하고 환경보호관련
제품라인 개발 및 수익금 기부까지 계획하고 있는 나 대표와 상상후의 행보와 성장이 기대가 된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