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99건, 최근 0 건
 

 

인성제약(주) 김동남 대표

국경을 뛰어넘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04-14 (목) 18:50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인성제약(주)은 건강기능식품, 영양식품, 피부미용제품, 인삼제품 등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생산하고, 제조하는 전문 업체이다. 

 

1.jpg

<인성제약(주) 김동남 대표>


김동남 대표는 “인성제약(주)을 창업하기 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회사에서, 의약품제조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의 책임자로 20여년 근무했습니다.”하고 말한다.


제약회사에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 건강기능식품의 이론과 실제를 두루 섭렵한 김 대표는 “인생의 최고 행복은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일에 온 몸을 던져 인성제약(주)를 창업했다.

 

2.jpg


김동남 대표는 2001년 11월에 인성제약(주)를 설립하여, 12월에 중소기업 창업승인을 받은 후 공장을 등록했다. 2002년 1월에는 건강식품, 특수영양식품, 인삼제품 등으로 제조업허가와 의약품 제조업을 허가 받았다. 2003년도에는 식품의약품 안전청 시행을 했고, 건강기능식품 자율점검제 우수업소 선정 표창을 받았다.

 

 2004년 5월에는 미국 FDA에 공장 시설등록을 했으며, 식품의약품 안전청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7월에는 한방미백추출물 특허 출원과 한방소재를 이용한 피부미용 혼합추출물 제조방법인 한방미백추출물 특허출원을 받았다. 8월에는 관절통증 억제를 위한 한방복합추출물 특허출원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공장설립 변경 승인을 했고, 2012년에는 공장을 증설했다.

 

3.jpg

2006년에는 공장을 증축했고, 고려대학교 기능성 식품소재 연구센터 컨소시엄을 했고, 중소기업과제(고려대학교 공동산학협력)를 선정하여, 심혈관 질환 개선 기능성소재 제품화에 대한 것 등으로 고려대학교(보건과학대학)의 산학협력실을 운영했다. 그 외에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인정받았다.


2014년에는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최종 소비자가 식품을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가 해당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 시스템인 ‘해썹’또는 ‘해십’이라고 부르는,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의 지정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 규정받는 등,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건강식품의 지경을 활기차게 넓혀나가고 있다. 

 

5.jpg


인성제약(주)의 선도주자 김동남 대표는 “저의 경영철학은 첫째, 오직 마음으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것이고, 둘째, 고객을 위한 최고의 품질을 만드는 것이고. 셋째, 고객의 행복한 삶을 위하는 것입니다.”하고 말한다. 그래서 김 대표는 날마다 건강기능식품분야에서 창조력과 개발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다이어트, 비만, 고혈압, 뇌혈관질환, 당뇨병, 어혈성질환 등과 같은 생활습관 병의 발병이나 병의 회복을 위한 일에도 적극적으로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홍삼, 환 제품, 음료제품 등의 기술을 향상시켜, 소량 다품목 생산이 가능하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강소기업의 인정도 받으며,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미즈골드.jpg


(주)인성제약의 서울사무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양산로 인곡빌딩에 자리 잡고 있다. 서울 사무소에서는 영업 및 수출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제조 및 R&D 연구시설은 음성본사에서 수행하고 있다.

 

같은 회사계열의 2011년 창업한 인성생활건강(주)의 이상국 대표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에 무역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수출 실적은 수입 억이다. 이 대표는 현재는 아시아에 수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조만간 전 세계에 수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4.jpg

 <인성생활건강(주) 이상국 대표>


현재 한국의 건강기능 제조업체는 200여 회사 이상이 존재하고 있다. 한국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지정을 받아 제조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는 경쟁업체와 차별화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제품개발이 회사 성장의 지름길이라 생각하며,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는 “제가 사업 후 가장 힘들었던 점은, 사업초기에 매출과 이익대비 설비투자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회사를 경영해도 인건비 상승으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반면에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창업 후부터 현재까지, 직원의 이직률이 거의 없어서 행복한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지요. 그 결과 회사는 매년 성장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경영에 임하고 있습니다.”하고 직원과의 돈독한 인간관계에 대하여도 은근 슬쩍 자랑을 하는 김 대표이다.

 

9.jpg


인성제약(주)의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미즈골드, MSM100, 신청캅셀골드, 클린실식이섬유, 상생이야기 등이 있다. 식품으로는 침향흑원단, 인성오가피, 인성적송유, 산사삼 등이 있다. 제품이 널리 알려지면서 2014년 5월 10일에는 한중포럼도 개최했다. 인성제약이 중국 건강기능식품 관계자들과 함께 한중, 건강포럼을 진행한 것이다. 


 김 대표는 “충북 음성의 본사교육장에서 중국 국가식약감총국 심의관 등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중국시장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의 인성제약과 중국의 북경 진생강업생물과기 유한회사가 공동으로 한중건강포럼을 개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8.jpg


그 자리에는 중국 국가식약감총국 건강제품심의센터 종진의 심의관을 비롯한 관계자와, 중국의약촉진회 장잎신 회장, 북경진생 장지위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던 것이다. 그 포럼에서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이사가,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산업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한중간 통상교류 활성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중국 관광객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공장 견학 프로그램과 상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 북경진생 대리점과 유통망을 통해 판매 확산을 도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성제약은 그 포럼을 계기로 월 단위로 4~5차례 관광객을 초청하고 있으며, 연 단위로 수십 회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간 수출액은 만족할 만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한중 FTA에 부응하여, 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한 인성은 무역 부문을 확장하여 회사를 균형 있게 성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회사에서는 동남아 등 아세아 5개국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싱가포르에 수출하기 위한 2016년도 수출계획이 상당부분 진척 중에 있으며, 바이어들의 회사 출입이 줄을 잇고 있다.

 

10.jpg

 

“인성제약(주)에서는 어려운 이웃이나 봉사활동을 위해서는, 회사의 성장수준에 대비하여 여러 기관과 혹은 김 대표 자신이 시시때때로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복지장애자 자립지원사업, 퇴직자 구제사업, 고령자 대책사업, 환경보호 운동사업 등에도 참여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하고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참여할 것이라고 의사를 밝힌 김 대표이다. 


인성제약(주)의 김동남 대표는 “평생 동안 국민의 건강을 위한 일이라면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성제약(주)의 건강기능식품은 한국과 중국, 한국과 태국, 한국과 베트남, 한국과 싱가포르 등의 국경을 뛰어 넘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으로 거듭 발전할 것입니다.”하고 힘주어 말한다.

 

6.jpg

 

그렇다. 조상대대로 대물림되어 내려온 건강기능식품이, 글로벌 리더가 된 인성제약(주)의 김동남 대표에 의해서,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연구 개발하여, 세계 인류의 건강복지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