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하미용)가 지난 10일 서울지방
조달청에서 열린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우수사업센터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표창을 받았다.
2007년 발족한 세종 센터는 ‘함께 하는 행복한 가족’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내 결혼이민자의 가족교육, 상담, 다문화자녀 언어지도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주최 측은 “세종센터가 결혼이민자의 결혼, 출산은 물론 사회 경제적 자립
지원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다문화 정책을 충실히 실행해
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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