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22일 박근혜 대통령은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와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한다.
이 자리에는 김대환 노사정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노사정 대표 4명이 참석한다.
지난 2월13일 이후 박 대통령이 노사정 대표들과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은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노동 개혁을 위해 노력한 노사정 대표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재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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