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704건, 최근 1 건
 

 

여야 지도부, 선거구 획정 오늘 담판

기자명 : 박시연 입력시간 : 2015-11-10 (화) 09:43


[대한방송연합뉴스] 여야는 10일 국회 처리 시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놓고 실무 협상을 재개한다.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와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학재, 새정치연합 김태년 의원은 10일 정오 국회에서 ‘2+2 실무급 회동을 열어 선거구 확정 문제를 재협의할 예정이다.

 

여야 실무자의 선거구 획정안 협상 관련 의제를 사전 조율하는데 성공하면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정개특위 간사가 참여하는 ‘4+4 회동을 열어 최종 담판을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 간 의견 차이가 크기 때문에 13일로 예정된 선거구 획정안의 국회 처리 시안까지 결론을 도출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