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704건, 최근 0 건
 

 

송방원국회출입기자클럽회장, 박준영국회의원과 함께 워크숍 주재하다

기자명 : 박창화 입력시간 : 2016-06-17 (금) 10:25


 

송방원국회출입기자클럽회장, 박준영국회의원과 함께 워크숍 주재하다

 

[국회출입기자클럽 오양심편집위원] 국회출입기자클럽(송방원회장)은 2016년 6월 16일 오전, 국회의사당 인근의 한식당에서 50여명의 기자단과 함께 토론회를 가졌다.

 

송방원회장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려주신 이야기는 목수와 땜쟁이였다고 했다. 목수는 깎아내리고 땜쟁이는 뚫어진 구멍을 메우는 일을 한다면서, 어떤 목표에 도달하려면 누군가는 목소리를 높여서 비판을 하고, 누군가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고 차이 나는 의견에 집착하지 말자고 했다.

 


송회장.jpg

<송방원 회장>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함께,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 서로 협력할 때 비로소 위대한 일이 탄생된다고, 20대 국회와 함께 출범한 국회출입기자클럽이 누군가는 목소리를 높여서 상대방을 비판 할 수도 있으니, 경쟁하는 상극이 아닌, 서로 섬기고 배려하며, 언론의 도(道)를 지켜가면서, 국가를 위해 서로 상생하면서 사랑하자고 했다.

 

 초대 손님으로 모신 20대 국회의원 박준영의원은 최근에 겪고 있는 일이 송구스럽다고 머리를 숙였고,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부터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지 않았지만 국가의 위기를 생각한 우여곡절 끝에 국민의 당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것과 3만 불 수준에서 뒷걸음질치고 있는 대한민국의 당면한 정치와 경제와 남북평화 등의 여러 위기를 걱정하면서 함께 극복하며, 힘과 지혜를 보태자고 당부했다.

 

 

박준영.jpg

<박준영 국회의원>

 

국회출입기자클럽의 노태규상임위원은 시대적인 사명으로 남북통일을 언급했다. 남북관계의 정체국면이 지속되고 있어 경제의존 국가인 북한이 중국에 예속될까 염려된다면서 북한문제 해결방안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노태규.jpg

<노태규 상임위원>

 

국회출입기자클럽은 5월 19일 공식 출범한 이후, 세 번째 워크숍을 가졌다. 송방원회장을 비롯한 박준영국회의원도, 상임위원단, 고문단, 이사단, 회원들은 한결같이 20대 국회가 국가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것을 기대하며, 국회출입기자클럽이 언론매체로 국가와 국민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c)국회출입기자클럽,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