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사드 배치 결정으로 성주 민심 달래기에 청문회 검토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창화기자] 새누리당은 7월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사드 배치 결정으로 성주 민심 달래기에 국회차원의 청문회를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정대표는 주민들의 두려움과 걱정은 정부의 신속한 정보공개로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성주 안전협의체 구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정대표는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도 안전협의체 운영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총리실과 국방부의 책임자가 안전협의체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주민들이 걱정하는 전자파 유해성 검증 등에 책임 있는 결과가 도출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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