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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출입기자 클럽, 출범식 및 회장단 취임식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05-21 (토) 16:50


국회출입기자 클럽, 출범식 및 회장단 취임식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국회의사당에 위치한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는 20165192, 국회출입기자클럽 출범식 및 회장단 취임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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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방원 회장>

 

행사는 백두산 문학회 김윤호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송방원회장은 국회출입기자 클럽, 출범식 및 회장단 취임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이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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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시인>

   

출범식을 빛내기 위한 오양심교수(前건국대학교 통합논술)어머니, 내리사랑의 가을은 위대했습니다라는 축시를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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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 (前서울시 의원>

 

 

서울시 ()홍순철의원은 데니보이등으로 섹스폰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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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
 

이명수국회의원은 국회는 그동안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넓은 마음으로 아량을 베풀어 지도편달해 주기 바란다. 언론은 사회를 일깨우는 경책(警策)이다. 지금 이 자리에는 오직 한길을 걸어오신 시니어 기자가 많이 참석한 것으로 안다. 국가발전을 위하여 미래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클럽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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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박형준국회사무총장은 인터넷 시대가 도래된 이후 언론의 역할이 다양해졌다. 나이와 학력, 경력 등에 구애받지 않는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사회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정보전달에 익숙한 80세 이상, 기자들의 활동은 여전히 국가를 위해서, 국경을 넘어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선진국 기자 못지않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회출입기자 클럽의 출범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각자 하시는 일이 잘 되고, 국가발전을 위해서 이 시대에 합당한 기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국회와 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했으면 한다.”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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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대한방송연합뉴스 양성현대표와 이창화본부장>

 

BK국회방송의 논설위원이신 공석영박사는 국회에 출입하는 권력이 살아야 한다.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출입기자의 봉사와 헌신이 있어야 한다.”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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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장면>

총신대 ()김유진총장님은 “6·25 전쟁 때 평안도까지 올라갔던 해병대가 있었다. 추운겨울날, 중공군에게 포위된 한 미군 병사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었다. 그때 함께 참석했던 종군기자가 물었다. “내가 만약 하나님이라면, 당신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소. 하고 말했더니 그 병사는 빙그레 웃으며, 기브 미 투모로우(Give me tomorrow, 내일을 주십시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내일은 시간이고 희망이다. 오늘 이 뜻깊은 출범식을 하는 국회출입기자들이 지금으로부터 70년 전의 미군병사와 종군기자의 대화를 가슴깊이 새겨서, 내일을 위한 사명감으로 영혼을 울리는 언론의 꽃을, 지구촌 식구들의 가슴마다 활짝 피우리라 믿는다.”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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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방원 회장>

국회출입기자 클럽의 회장으로 선출된 송방원은 국회출입기자 클럽의 모든 기자와 함께 공정(公正), 공익(公益), 신속(迅速), 신뢰(信賴), 정사(政事), 정론(正論) 등으로 사명과 본분, 발전을 거듭하고자 한다. 오늘 이 귀한 자리로부터 시작하여 첫째도, 둘째도 그리고 마지막까지 겸손의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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