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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감동과 호감을 주는 강의기법’ 선보여

- 서필환 주임교수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강조
기자명 : 임동애 입력시간 : 2015-08-28 (금) 16:49


[대한방송연합뉴스] ‘발발발 리더십’ ‘통통통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강의계에 신선한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서필환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주임교수(서필환성공사관학교 교장)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한 감동과 호감을 주는 강의’를 시연해 보여 수강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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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환 교수는 24일 고려대 안암캠퍼스 라이시움 강의동에서 진행된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2기생 제7강에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아 폭 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신뢰 구축, 개인브랜드 제고, 마케팅 강화 등의 성과를 동시에 얻어내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서 교수는 수강생 한 명 한 명의 신상과 활동자료 등을 토대로 제작한 강의교안을 기반으로 칭찬과 격려를 앞세우며 스킨십이 살아있는 실증적 강의를 선보였다.

자신의 활동상이 자료로 소개되자 수강생들은 서 교수의 치밀한 준비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5000번의 강의를 목표로 별 다섯 개를 앞세워 ‘5자’ 마케팅을 실현해보이고 있는 서 교수는 이날도 명강사가 되는 비법으로 ▲잘잘잘 ▲발발발 ▲통통통 ▲차차차 ▲당신멋져의 5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대한민국 강의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9명 강사들의 강의기법과 어필전략을 진단해주며 “타인의 특장점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또 “강사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기적, 중장기적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멘토를 지정하는 일이 중요하고, 동료들끼리 상호 간에 멘토가 돼 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박균용 수강생은 “나의 이력이 강의 소재로 준비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다가 내가 주인공이 돼 칭찬받도록 유도하는 강의 스킬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친화력과 포용력을 동반한 강의의 진정성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황선만 수강생은 “서필환 교수가 10년 만에 3000회 가까운 강의를 하고 각 기관과 단체,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강사가 된 비결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며 “꾸준한 자기관리와 인맥 관리를 위한 부단한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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