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국회의원, 골백번 고쳐죽으며 백의종군을 꿈꾸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연순기자] 최경환국회의원(새누리당)은 7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최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내가 죽어야 당이 살고 박근혜정부가 성공하고, 정권 재창출이 이루어진다면 골백번이라도 고쳐 죽겠다고 말했고, 새누리당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날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
최경환국회의원은, 여의도 63빌딩 내 한식당에서 경북의원 12명과 부부동반 만찬을 가지면서 현재 여론조사 경선률은 일반국민이 70%, 당원이 30%에서 컷오프를 실시해 3-4명만 당대표 경선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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